워싱턴교협 임원진, 성경박물관 개막식 참석

한세영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장과 손기성 전 회장(오른쪽에서 다섯, 여섯 번째) 등 교협 임원들이 17일 워싱턴DC 성경박물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한세영 회장은 “수많은 세월 동안 수난을 받았다고 할 수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신실한 하나님의 일꾼들에 의해 이렇게 아름답고 멋진 곳에 보관된다는 것이 감격스럽다”며 “천년이 넘는 역사의 순간들을 머금은 세계 각국 성서들의 보배로운 흔적이 뿜어내는 감동스러운 광채에 찬사를 보낸다”고 말했다.


심재훈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