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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현실 모두 '영웅'…포드, 차 사고 수습 도와

'리얼 인디애나 존스.'

베니티페어, 할리우드리포터 등 각종 연예매체들이 75세의 할리우드 스타 해리슨 포드(사진)가 실제 보여준 '액션'에 찬사를 보냈다.

20일 이들 매체에 따르면 포드는 전날 LA 북쪽 126번 도로를 주행하다 앞서가던 한 운전자가 중심을 잃고 도로 구조물과 충돌하는 사고를 목격했다.

'스타워즈'와 '인디애나 존스'에서 영웅적 활약을 펼친 그가 이 장면을 그냥 지나칠 리 없었다.



포드는 즉각 갓길에 차량을 세우고 사고 운전자에게 달려갔다. 몇몇 다른 운전자도 사고 수습을 도왔다고 한다. 구조 상황이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얼마 후 구급차가 왔고 운전자는 안전하게 병원으로 이송됐다.

포드는 여러차례 각종 사고 현장에서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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