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중소기업 진출 타진”
경기중소벤처기업청장 일행
워싱턴한인무역협회와 회동
20일 애난데일 소재 무역협회 사무실에서 열린 회의에서 김영신 청장은 “현재 무역사절단은 시장개척단 8개 업체 대표와 함께 미국과 캐나다를 방문, 중소기업 지원기관과 교류를 통해 협력관계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청장은 “경기 지역 중소기업들의 미국 진출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으며, 월드옥타의 강력한 네트워킹을 활용하기위한 목적으로 워싱턴한인무역협회의 문을 두드렸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폴라 박 회장은 “워싱턴한인무역협회는 각종 한국 중소기업의 수출 및 미국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추천기업의 판로망과 매칭기업 알선을 위해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회의에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워싱턴 수출 인큐베이터 박창기 소장,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이종섭 수출지원센터 팀장,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 이승윤 부장 및 워싱턴무역협회 임원들이 배석했다.
박세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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