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IT 종사자 '소캘 케이그룹' 첫 연말파티
내달 1일 다운타운
소캘케이그룹은 페이스북그룹에서 모인 프로그래머, 그래픽 디자이너 등 100여 명이 지난 2월 첫 오프라인 모임 이후 미팅, 피크닉, 세미나 등을 통해 팀워크를 다져왔다.
현재 그룹(www.facebook.com/groups/korengineer) 회원은 500여 명이다.
주도자인 김태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걸음마 단계의 하이테크분야 한인 네트워크를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위상과 가능성을 확인하는 멋진 연말파티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티에는 오픈바가 제공되며 스탠드업 파티로 진행된다.
인디케이드(IndieCade.국제 게임페스티벌) 수상자인 유재현 개발자의 주제 발표가 마련된다.
티켓은 이벤트브라이트(https://www.eventbrite.com/e/k-night-2017-tickets-38979256004) 웹페이지에서 구할 수 있다.
장병희 기자 chang.byung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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