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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리프트 가격 '껑충'…지난해 보다 평균 7% 올라

11월에 접어들면서 가주 내 스키장이 하나 둘씩 오픈하고 있는 가운데 리프트 이용 가격이 지난해 보다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LA타임스에 따르면 매머드, 준마운틴, 베어마운틴, 스노서밋 등 4곳의 리프트를 마음대로 이용할 수 있는 시즌 패스는 약 24%가 올랐다. 성인 가격은 1049달러.

스쿼밸리와 알파인메도우스 두 곳의 리프트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스키 패스 상품도 지난해 899달러에서 999달러로 약 11% 인상됐다.

북미 지역의 스키장 리프트 티켓과 입장권을 판매하는 웹사이트 리프토피아(Liftopia)에 따르면, 가주 내 스키장의 성인 리프트 티켓 평균 가격은 지난 시즌에 비해 약 7% 상승했다.



한편, 업계에 따르면 스키 리조트에는 이미 많은 예약이 이뤄졌으며 스키여행 상품 판매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홍희정 기자 hong.heeju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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