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유명 보드카 공장 9000병 상당 털려
LA지역의 유명 보드카 생산 공장에서 대규모 절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2일 LAPD에 따르면 LA다운타운내 '포그샷' 보드카 공장에서 1800갤런에 달하는 보드카 절도 사건이 발생했다. 이는 총 9000병으로 시가 27만 달러 정도의 피해다.
LAPD는 이번 사건이 철저한 계획 범행으로 보고 용의자 검거에 나선 상태다. 이에 따라 감시카메라에 찍힌 용의자의 얼굴을 공개하고 수사에 나서고 있는 상태다. 이 공장 아트 구카샨 매니저는 "바코드가 찍혀있기 때문에 어디에 팔 수도 국경을 넘을 수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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