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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딱 맞는 선글라스 선택방법과 보관법 [ASK미국-김정미 안경광학 박사]

[조인스아메리카] 기사입력 2017/11/28 11:37

김정미 안경광학 박사

▶문: 선글라스의 렌즈 색상에 따라서 뭐가 다른가요? 또 선글라스의 보관방법과 적절한 교체시기는 어떻게 되나요?

▶답:검정, 회색 렌즈의 경우 전체적인 빛의 양을 줄여 원래의 자연색감과 비슷하게 볼 수 있다. 다만 운전 시 터널을 들어갈 경우 많이 어두워지므로 유의하여야 한다.
갈색 렌즈는 푸른 빛을 차단, 눈 보호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노란색 렌즈는 날씨가 흐리거나 야간 운전 시, 터널을 통과할 때 착용하기 좋다. 녹색 렌즈는 햇빛이 강할 경우 착용하면 좋다.
단 파란색 렌즈의 경우 눈이 쉽게 피로하며 색 구분 능력을 떨어뜨리므로 추천하지 않는 편이다. 단, 미러렌즈의 경우는 제외다. 미러렌즈는 전면에만 색상이 들어가고 빛을 대부분 반사시키기 때문.
편광렌즈의 경우 호수, 강 등 시야가 트인 곳에서 편안하고 넓은 시야를 제공하므로 낚시나 여행 등일 때 착용하면 좋다. 다만 편광렌즈는 렌즈가 2~3장 겹쳐지는 원리로 제작되기 때문에 활동량이 많은 스포츠에서는 어지러움을 많이 느낄 수 있으므로 유의하자.
선글라스는 열에 매우 약하기 때문에 차량 내부의 온도가 80~90도까지 올라갈 경우 렌즈의 코팅, 선글라스 테 자체의 상태가 많이 나빠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하자.
선글라스를 착용했다면 그 날은 물 세척하여 보관하고 미세먼지가 많은 경우, 바닷가 여행 등 야외 활동 시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상태 그대로 안경수건으로 닦게 되면 미세한 흠집부터 큰 흠집까지 발생될 우려가 있다. 특히 미러렌즈의 경우 흠집에 약하니 주의해야 한다. 또한 바닷가의 경우 대기 중 소금기 성분이 있기 때문에 이를 모르고 장기간 보관할 경우 부식의 위험이 있다.
선글라스를 착용한 날에는 ‘차가운 물’에 가볍게 흔들어 세척한 후 물기를 털어 안경수건으로 잘 닦아 보관하면 된다. 앞서 말했듯 선글라스는 열에 약하므로 세척 시 미지근한 물이나 따뜻한 물은 피하자. 또한 손이나 수건으로 문지르지 말고 가볍게 물에 흔들어 주는 것이 좋다.
선글라스의 수명은 약 2년이다. 테의 경우 외관상 이상이 없어도 자외선에 노출돼 시간이 지난 후 변색이 있을 수 있고, 생활 스크래치가 발생되어 누적되기 때문에 약 2년을 주기로 교체하거나 가까운 전문 안경원을 방문해 안경사에게 교체 주기를 문의하는 것이 좋다. 안경 렌즈 수명 또한 마찬가지. 자외선에 노출이 되므로 선글라스 구매 후 2년이상 경과하면 흰 종이에 대보면 누렇게 변색이 되어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외관상 문제가 없다 해도 선글라스 또한 소모품이므로 주기에 따라 교체하자. 수명이 다한 선글라스를 착용할 경우 자외선 차단 지수가 떨어져 눈에 더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꼭 교체 주기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문의: 213)386-6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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