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 세제 개혁안 예산위 통과
연방상원 세제 개혁법안이 28일 예산위원회를 통과했다. 민주당 의원 11명 전원이 반대표를 던진 가운데 공화당 의원 12명은 모두 찬성해 1표 차이로 가결됐다.이에 따라 상원은 29일부터 본회의를 열어 본격적인 법안 심의에 들어갈 예정이다. 현재 공화당 상원의원은 52명이며, 이 법안은 50명만 찬성하면 상원의장인 마이크 펜스 부통령의 캐스팅 보트로 통과될 수 있다.
김지은 기자 kim.jieun2@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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