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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Q & A] 에이전트 없이 FSBO 사이트 이용…소유주가 직접 주택 판매 가능해

[LA중앙일보] 발행 2017/11/30 부동산 2면 기사입력 2017/11/29 14:34

Q: 오랫동안 거주하던 주택을 팔고 다른 지역으로 이사갈려고 합니다. 그런데 주택을 팔려고 알아보니 에이전트 수수료가 너무 비쌉니다. 주택가격의 5%는 수수료로 줘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수료를 아끼기 위해 직접 주택을 팔려고 합니다. 개인이 직접 주택을 팔 수 있는지 궁금하고 어떻게 하면 되는지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A: 주택소유주는 굳이 에이전트를 통하지 않고도 직접 주택을 파는 것이 가능하다. 주택소유주가 직접 주택을 판매하는 것을 FSBO(For Sale By Owner)라고 한다. 실제로 주택 경기가 활황을 보이면서 직접 주택을 판매하는 주택소유주들도 증가하는 추세다.

과거에는 주택소유주가 직접 주택을 파는 것이 쉽지 않았다. 준비해야 하는 게 한두 가지가 아닌 데다 광고를 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즘은 직접 주택을 팔 수 있도록 도와주는 웹사이트도 여러 가지가 있어 비교적 쉽게 팔 수 있게 됐다.

주택소유주가 주택을 팔 수 있도록 도와주는 대표적인 웹사이트는 포세일바이오너닷컴(forsalebyowner.com)이다.

FSBO 사이트들은 주택소유주에게 보통 몇 가지 옵션을 주는데 온라인에 게재되는 기간 온라인 노출 빈도 올릴 수 있는 사진 개수 등에 따라 금액은 달라진다. 요금은 매월 내는 방식과 거래를 마친 후 일시불로 지불하는 방식이 있다.

FSBO 사이트에 주택소유주가 리스팅을 올리면 보통 질로나 트룰리아 리얼터 등 다른 부동산 관련 웹사이트에도 리스트가 자동으로 업로드된다. 그러나 주택소유주가 모든 자료를 스스로 올리는 만큼 정확도 여부에 대해 모든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 또한 바이어의 질문에 대해서도 셀러가 직접 설명해줘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다.

이처럼 주택소유주가 직접 주택을 팔면 수수료는 절약할 수 있지만 모든 서류를 직접 챙겨야 하고 바이어와 직접 협상을 진행하는 등 해야 할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또한 바이어들도 주택소유주가 직접 주택을 팔면 가격을 깎으려는 경우가 많은 만큼 협상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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