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컵스, 오타니에 러브콜 '400타석 보장'

시카고 컵스가 오타니 쇼헤이(23 사진) 영입 전쟁에서 '다크 호스'로 떠올랐다. 컵스가 가진 비장의 무기는 '400타석 보장'이다. NBC스포츠는 29일, "컵스는 오타니를 투수와 외야수로 동시에 쓸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컵스는 오타니를 살피기 위해 거의 1주일에 한 번씩 스카우트를 파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오타니는 메이저리그에서도 투타 겸업을 희망하고 있다. 이에 지명타자 제도가 있는 아메리칸리그 팀으로의 이적이 유력하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하지만 시카고 컵스는 오타니를 수비를 병행해야 하는 외야수로 기용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오타니의 메이저리그 포스팅은 다음달 1일 시작된다. 현재 메이저리그의 모든 팀이 오타니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