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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스페리아, 마리화나 비즈니스 조닝 확장

헤스페리아 시가 마리화나 비즈니스 조닝을 확장한다. 시의회는 지난 주 미팅에서 4-1로 확장안을 가결했다.시는 커머셜 인더스트리얼 비즈니스 파크(CIBP: Commercial Industrial Business Park) 조닝을 늘려 마리화나 딜리버리 서비스 비즈니스의 가능 지역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CIBP 지역은 주니퍼와 스모크 트리 스트리트 사이, 샌타페 애비뉴 이스트와 아이 애비뉴 구간을 일컫는다. 확장되는 곳은 아이 애비뉴의 주니퍼와 레몬 스트리트 사이 구간이다.

마리화나 딜리버리 비즈니스 조닝은 주택, 농업지역, 교회, 학교, 공원, 놀이터, 데이케어 센터 등으로부터 600피트 이상 떨어져 있어야 한다. 이 조항은 성인업소, 마사지 업소, 리커 스토어의 조항과 동일하다.

시는 이번 조닝 확장은 의료용 마리화나 딜리버리 비즈니스에 국한된 것이라고 밝히고 마리화나 비즈니스 확산에 대한 우려를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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