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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선수촌 콘도 거의 매진

5일만에 80% 분양완료…소형 아직 남아

밴쿠버 다운타운의 마지막 워터프런트 콘도로 큰 관심을 모았던 올림픽 선수촌 콘도가 거의 분양이 완료된 것으로 확인됐다.


분양을 시작한 이후 일부 구매 희망자와 중개인들은 5일동안 캠프를 치고 밤을 세워 가며 기다리기도 했다.
밴쿠버의 올림픽 선수촌 콘도의 1차 분양분의 80%는 이미 분양이 완료됐다.


웨스트 2번가와 쿡(Cook)에 자리한 올림픽 선수촌콘도의 프리젠테이션 센터 앞은 그동안 많은 분양 희망자들로 장사진을 이뤘었다.




구매자들의 대부분은 지역 주민들과 서부에 거주지에 관심을 가져왔던 사람들이다.


이번에 1차 분양분의 가격대는 대부분 60만 달러에서 최고 3백40만 달러이다.
가장 싼 분양 가구는 31일 현재 아직도 유용하다.
‘밀레니엄 워터(Millenium Water)’의 574스퀘어피트의 가구는 489,000 달러면 분양 받을 수 있다.


이 프로젝트는 밴쿠버의 마지막 워터프런트 콘도로 얘기되면서 분양 열기가 뜨거웠다.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선수촌 콘도의 첫 주택단지라는 상징성 보다는 단지 투자 가치가있는 부동산으로만 여겨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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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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