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카운티 주택차압 증가
미전체적으로는 아직도 적어
주택차압에 대한 통계자료를 발표하는 남가주 얼바인의 '리얼티트랙'은 18일 킹카운티의 주택차압 신청 건수가 767건으로 10월 338건보다 126.9%가 늘어났고 1년전 같은 기간 398건보다도 92.7%가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워싱턴주 전역에서도 주택 차압 신청이 증가했다.
워싱턴주 전체의 주택차압 건수는 11월 2473건으로 10월 2139건보다 1달새 12.8%가 늘었다.
또 1년전인 2006년 11월 1440건보다는 71.7%가 증가했다.
그러나 킹카운티와 스노호미시 카운티를 포함한 시애틀 광역 지역의 차압건수는 미국 229개 메트로 지역에서 132위 일정도로 아직도 적었다.
킹카운티의 경우 1033 가구당 한채 꼴 그리고 워싱턴주는 1072 가구 당 한 채꼴로 차압신청을 했는데 이것은 미국 평균 617채 당 한건보다 훨씬 적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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