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지회 위상 세계적으로 높아져”
워싱턴 한인 무역협회 송년회
폴라 박 회장은 “2017년 미주경제인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워싱턴 지회의 위상이 세계적으로 높아진 것이 가장 큰 성과였다”고 말했다. 특히 “열악한 재정 속에서도 하나가 된 마음으로 완벽하게 대회를 소화해 낸 것이 뜻깊다”고 평가했다.
이 날 총회에서는 2018년 협회임원으로 임명된 수석부회장 피터 박, 부회장 메건 손, 부이사장 테레사 남, 사무총장 저스틴 정, 차세대 대표 이준형 시 등이 임명장을 전달 받았다. 또 지회예산 6만9114달러, 본부지원 2만7300 달러, 총지출 19만4464달러의 협회 재정보고가 실시됐다.
한편 이 날 모인 50여명의 협회임원 및 축하객들에게 폴라 박 회장은 “2017년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발판으로 2018년에는 월드옥타 미주 동부통합 무역스쿨 등을 성공리에 진행하겠다”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박세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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