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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봉사단체협의회, 김봄시내 회장 선출

최수진 기자
최수진 기자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7/12/13 미주판 7면 기사입력 2017/12/12 18:16

부회장 린다 이 KCS 사무총장
집행부 구성 등 정관 심의 개정

12일 열린 뉴욕한인봉사단체협의회 총회에서 회원단체 대표들이 신임 회장 선출에 관해 논의하고 있다.

12일 열린 뉴욕한인봉사단체협의회 총회에서 회원단체 대표들이 신임 회장 선출에 관해 논의하고 있다.

뉴욕가정상담소의 김봄시내 소장이 뉴욕한인봉사단체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협의회는 12일 총회를 열어 차기 회장에 김봄시내 소장, 부회장에 린다 이 뉴욕한인봉사센터(KCS) 사무총장을 각각 선출했다. 이와 함께 2009년 봉사단체협의회가 처음 결성될 당시 마련된 정관을 현 실정에 맞춰 개정한 '정관개정안'을 심의, 인준했다.

새 정관은 회장의 임기를 총회 개최일로부터 2년으로 명시했다. 기존 위원회를 폐지하는 대신 정.부회장과 총무, 서기 등으로 집행부를 구성한다. 또 협의회의 주요 활동은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하는 내용 등이 포함됐다.

김 신임 회장은 "한인사회 많은 단체들이 각각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협의회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단체들이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협의회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협의회는 이날 한인사회 주요 봉사단체의 업무 안내와 연락처를 망라한 '봉사단체 디렉토리'도 배포했다.

직전 회장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회장은 "의료나 법률 부문 등 다양한 분야의 봉사단체들이 많은데 한인들이 이를 잘 몰라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각 단체의 주요 업무와 핫라인 또는 연락처를 디렉토리에 담아 한인사회 주요 단체와 기관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디렉토리는 공공의료.법률.가정.장애인.선거.문화 등의 분야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인 및 타민족 주요 단체와 뉴욕시 정부기관 연락처를 담고 있다.

이날 총회에는 퀸즈YWCA, 민권센터, 시민참여센터, 뉴욕밀알선교단, 대뉴욕지구한인상록회, 브롱스한인노인회, 뉴욕가정상담소, 원광복지관 등 8개 회원 단체가 참석했다.

한인 봉사단체들의 협력을 강화하고 공동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결성된 봉사단체협의회는 총 12개 회원단체로 이뤄져 있으며 이민자 대상 범죄 방지 워크숍, 단체 회계관리 교육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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