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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일원 매서운 한파

뉴욕 일원에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13일 새벽 최저기온이 화씨 20도(이하 센트럴파크 기준)까지 떨어진 데 이어 이날 최고기온도 영하권인 31도에 머물렀다. 기상청은 14일 곳에 따라 눈이 내리고 최저 24도, 최고 33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보했다. 관광객들이 두터운 외투와 모자로 중무장을 한 채 브루클린브리지를 건너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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