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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 포토] 절경ㆍ소수민족 삶 가까이…베트남 '하장'

하노이에서 버스로 북서쪽으로 6시간 거리에 있는 하장은 베트남에서 손꼽히는 청정 지역이다. 타이·다오·눙·메어야오족 등 20여 소수민족이 산비탈에 집을 짓고 옥수수와 벼를 경작하며 살고 있다. 이들은 아직도 조상과 자연을 숭배하는 원시 신앙을 고수하고 있다.

하장은 세계지질학회에서 보전지역으로 지정한 곳으로 풍경도 수려하다. 자전거를 타고 라이딩을 즐기는 여행자도 많다. 도로를 따라 펼쳐지는 그림 같은 풍경과 소수민족의 삶을 가까이서 들여다볼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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