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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만남]에드 로이스 하원외교위원장-황원균 민주평통 미주부의장

박세용 기자
박세용 기자

[워싱턴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7/12/14 07:53

“평창올림픽, 평화위한 세계인의 제전으로”

지난 11일 워싱턴DC 연방의회 레이번 의원빌딩에서 민주평통 미주지역회의 주최 및 워싱턴협의회,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위원 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의회 설명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 참석한 에드 로이스 연방하원외교위원장과 황원균 민주평통 미주부의장을 함께 만났다.


러시아 대표단의 불참과 북핵으로 평창올림픽 흥행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인식이 동포사회에서도 커지고 있다.

-(황 부의장) 러시아의 불참이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지만 한국에서 열리는 평창 올림픽을 평화의 제전으로서 성공시켜야 하는 것이 미주 동포들의 의무라고 생각한다. 개최까지 두달여가 남은 상황에서 보다 많은 동포들이 한국을 방문하고, 평창 올림픽에 대한 주류 사회의 관심을 높이는데 노력해주시길 당부한다.


북핵위기로 인한 돌발상황 등을 고려해 미국의 올림픽 참가에 회의적인 여론도 있었는데.

-(로이스 위원장) 북한은 (한국과 관련된) 세계적인 이벤트에 항상 훼방을 놓으려고 노력해왔다. 그러나 이번 평창 동계 올림픽과 관련한 북한의 돌발적인 행동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북핵위기의 평화적인 해결을 위해 우리는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다.


오늘 설명회에 참석했는데 평창올림픽에 대한 개인적인 바람은.

-(로이스 위원장) 올림픽은 세계인들의 평화에 대한 열망을 가장 선명하게 보여주는 지구적 축제다. 올림픽 정신을 존중하고 평화를 사랑하는 한국인들이 준비하는 평창 동계 올림픽이 성공하길 바라며 많은 이들이 참여하길 바란다.


평창 올림픽을 기대하는 미주 동포들과 미국인들에게 하고싶은 말이 있다면

-(황 부의장) 2월9일 개막하는 올림픽의 막바지 준비를 위해 한국정부와 조직위원회는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1988년 올림픽의 감동을 기억하는 미주동포들과 한국에서의 올림픽을 체험하지 못한 젊은 세대 모두에게 일생에 남을 이벤트가 될 것이다. 민주평통이나 홍보위원협의회가 한국행 비행기표는 지원하지 못하지만(웃음), 꼭 올림픽 기간동안 한국을 방문하라고 권하고 싶다. 그리고 이 자리를 빌어 한반도 평화를 상징하는 평창올림픽을 위해 수고하신 위원회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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