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법안 통과 촉구 집회 열린다, 19일 연방의회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지부장 오수경, 이하 미교협)가 19일(화) 오전 11시 30분 연방의회 건물에서 드림 법안 통과 촉구 집회를 연다.미교협은 이날 민족학교, 하나센터와 공동으로 올해 안에 드림법안을 통과시키라고 강력하게 요구할 계획이다.
오수경 지부장은 “공화당과 민주당 의원들에게 ‘당신은 누구의 편인가?’라고 질문하고 설득할 것”이라며 “트럼프 행정부의 다카 폐지 이후 매일 122명의 서류미비 이민자 청년들이 추방되는 현실에서 가만히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문의: 703-256-2208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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