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버시 "전등좀 꺼줘요"
지구 살리기 운동(Earth Hour)
이 한시간동안 웰링톤 웨브 시청건물과 미노루 야수이 빌딩에는 꼭 필요한 전등외 다른 전기는 모두 꺼지게 된다.
콜로라도 컨벤션 센터도 대부분의 외부 전등을 끄고, 덴버 공연예술단지와 지역 대형 비즈니스 회사들도 이 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지구 살리기 운동은 세계 야생생물재단(WWF)에서 추진중으로, 2007년 시드니에서 전력을 줄여 지구 온난화를 방지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이후 2008년에는 세계 12 대도시들로 확산됐다.
올해는 전세계 약 3000만명이 이 운동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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