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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개발사 '제이미슨' 3분기 로비자금 '20만불'

한인 부동산 개발업체인 제이미슨 프로퍼티(대표 데이비드 이)가 지난 3분기 로비자금으로 20만 달러를 지출했다고 LA비지니스저널이 20일 보도했다.

LA시윤리위원회 로비보고서에 따르면 제이미슨이 LA한인타운 등에서 현재 계획 중인 9개 개발 프로젝트의 로비를 위해 20만1000달러를 썼다고 전했다.

제이미슨의 로비자금은 시전체 개발업체 중 5번째로 많다. 1위는 애틀라스 캐피털 그룹으로 다운타운내 3개 대형 프로젝트 로비에 65만달러를 지출했다.


정구현 기자 chung.koohyu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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