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법안 통과 촉구 집회 열려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지부장 오수경, 이하 미교협)가 19일 워싱턴DC 국회의사당 근처 러셀빌딩 앞에서 불법체류청년 구제를 위한 ‘드림법안’ 촉구 집회를 준비하고 있다. 회의 뒤 회원들은 민주당 마크워너 상원의원과 팀케인 상원의원, 딕 덜빈 상원의원 등 사무실을 찾아 드림법안 통과를 요구했다. 집회에는 민족학교와 하나센터 등 NGO 단체도 동참했다. 전세희 코디네이터는 “일리노이주 민주당 딕 덜빈 의원이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답했다”며 “다른 의원들을 설득하는 일도 도와주겠다고 약속했다”고 말했다.▷문의: 703-256-2208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