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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인공지능 탑재 차 출시

음성인식 비서 서비스
2019년 출시 신차 적용

인공지능(AI) 어시스턴트가 장착된 현대, 기아차를 볼 수 있을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음성인식·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대화형 '음성인식 비서 서비스(Intelligent Personal Agent)' 개발을 완료하고 2019년 출시될 차세대 신차에 탑재한다고 밝혔다. 또 2025년까지 현대, 기아 전 차종에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인공지능 어시스턴트는 아마존의 알렉사와 같이 음성을 통해 각종 편의 기능을 원격 조종할 수 있게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현대차그룹은그동안 음성인식장치 전문업체 사운드하운드(Soundhound)와 함께 협업을 통해 인공지능 어시스턴트 개발에 몰두해왔다.

사운드하운드의 인공지능 플랫폼 하운디파이(Houndify)를 기초로 개발 중인 인공지능 어시스턴트는 음성만으로 각종 차량 내 장치를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운전자가 필요로 하는 맞춤형 정보도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다.


정현욱 기자 joung.hyunwoo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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