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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커리 오늘 코트로 복귀

NBA의 최고 스타 스테판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사진)가 코트로 복귀한다.

ESPN은 29일 "오른 발목을 다쳤던 커리가 최근 훈련을 시작했다. 오늘(30일)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경기에서 복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커리는 이달 4일 뉴올리언스 펠리컨즈와 원정경기에서 4쿼터 종료 1분여를 남기고 수비 과정에서 상대 선수의 발을 밟아 부상을 당했다.

오른 발목이 심하게 꺾인 커리는 즉시 교체됐고 2주 진단을 받았다. 최초 진단보다 회복까지 일주일 이상 더 걸린 셈이다.



2015년, 2016년 2년 연속으로 NBA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상을 받은 커리는 리그를 대표하는 슈터다. 이번 시즌 평균 26.3점 6.6어시스트 5.1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 골든스테이트는 커리가 없는 동안 9승1패로 그의 공백을 잘 메웠다. 커리까지 돌아오면 더 막강한 전력을 구축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승권 기자 lee.seungkw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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