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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끝에 단비 내린다

최정현 기자
최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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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1/02 14:35

베이 지역에 비소식

극심한 겨울 가뭄을 겪고 있는 베이 지역에 비 소식이 전해졌다.

국립기상대(NWS)는 오늘(3일)부터 베이 지역에서 한 두 차례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NWS에 따르면 이번 비는 해프문베이에 0.63인치, 샌타크루즈 0.57인치, 콩코드 0.4인치, 샌호세 0.32인치 등 평균 0.5인치 내외의 강수량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NWS는 또 5일과 9일에도 비가 더 내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가 내리며 베이 지역에 계속 발령돼왔던 ‘대기보호의 날(Spare the Air)’ 경보도 중단될 전망이다. NWS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계속된 가뭄과 대기 정체 등으로 베이 지역의 대기가 건강에 해로울 정도로 탁해졌다”며 “비가 내리면 탁해졌던 대기도 개선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12월 내내 거의 비가 내리지 않으며 베이 지역에서는 역대 최저 수준의 강수량이 기록됐다. NWS에 따르면 오클랜드는 12월 한 달간 0.9인치의 강수량을 보여 기상측정 이래 최저로 기록됐으며, 샌호세는 0.11인치로 역대 두 번째, 샌프란시스코도 0.15인치로 역대 세 번째로 낮은 강수량을 기록했다. 또, 시에라 네바다 산맥에서 지난달 28일 측정된 적설량도 역대 평균치의 27%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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