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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핵단추 발언에 "북·미 대화로 해결"

[LA중앙일보] 발행 2018/01/03 미주판 12면 기사입력 2018/01/02 18:37

"남북한, 절실한 대화 노력 환영"

겅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일(현지시간) 정례 브리핑에서 기자의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북한이 평창올림픽 참가 등에 적극적 신호를 보낸 것은 좋은 일"이라며 "중국은 남북한 쌍방이 이를 계기로 한 상호관계 개선과 한반도 정세 완화, 한반도 비핵화 실현을 위한 절실한 노력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양국 지도자가 상호관계를 개선하려는 데 대해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겅 대변인은 또 김정은이 신년사에서 미국을 향해 "핵 단추가 내 사무실 책상 위에 놓여 있다"고 말한 데 대해서는 "한반도 문제의 본질은 안전 문제이고 핵심은 북·미 간의 갈등"이라며 "북·미는 주요 당사국으로서 대화를 회복하고 상호 신뢰를 쌓아 최종적으로 대화와 협상으로 문제를 해결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겅 대변인은 이어 "중국은 한반도 비핵화 목표를 확고부동하게 추진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며 평화적으로 해결하려고 힘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날 평창올림픽 기간 중 한·미 연합훈련 연기 문제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중국은 북한의 핵·미사일 실험과 한·미 연합훈련 중단을 뜻하는 쌍중단을 북핵 문제 해법의 공식 입장으로 채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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