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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아트 쇼 10일 개막…LA 뉴욕 한인 갤러리 다수 참가

미국ㆍ한국작가 아우르며 주목

올해 LA 아트쇼에는 LA와 뉴욕지역의 한인 운영 갤러리가 다수 참가한다.

LA에서는 시메이갤러리(CMay Gallery:대표 메이 정) 갤러리, 두아르떼 (DoArte:대표 수잔 황), 작가연합인 'BIAA'(Beloved in Art Association:e엘리 배)가 참여하며 뉴욕지역에서는 SM갤러리(대표 사이먼 권) 등이 참여한다.

이 가운데 특별히 뉴욕의 SM갤러리와 두아르테 갤러리는 미국과 한인 화가를 아우르며 대표 작가를 선정, 주목받고 있다.

SM 갤러리(부스:3007ㆍ4006)는 한국의 원로 김창열, 김태호, 정상화, 전광영, 오세열, 이승희, 마리 킴, 문세화 외에 세계적 현대작가 앤디 워홀, 데이비드 하크니, 프랭크 스텔라, 클래스 올덴버그, 도널드 술탄, 버나드 버펫 등의 작품을 전시, 미국 화단에서도 주시하고 있다.



개관한지 2년된 '두아르떼'(부스: 2033~2037)도 미국과 한국에서 활동하는 작가 다수를 대표하고 있어 LA 미술계로부터 주목받는 갤러리.

미국에서 활동하는 작가 10명과 한국 활동 작가 7명 등 모두 17명의 작가가 작품을 선보인다.

미국 작가는 캘스테이트 LA 교수로 LA 메트로역의 벽화를 담당하는 유명 아티스트 마크 스티븐 그린필드가 참여한다. 미국 한인미술계 원로 김소문 작가도 참여한다. 김소문 작가는 '바디 페인팅' 작품을 선보일 예정.

이외 LA에서 활동하는 장정자, 최윤정, 수잔 황, 주선희, 이종남, 박영구, 이승종, 정소연씨가 작품을 전시하며 한국에서는 윤쌍웅교수와 한상윤, 이혜영, 최세영, 최원미, 서은진, 유상영 7명이 최근작을 선보인다.

▶LA 아트쇼: 오프닝 프리미어 10일ㆍ일반 관람일 11~14일 오전 11시~오후 7시 (14일 오후 5시까지)

▶ 입장료: 프리미어 파티 125~ 250달러ㆍ일반 관람 30달러. ▶LA 컨벤션 센터 주소: 1201 S. Figueroa St.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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