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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 최 라스베이거스에 새로운 레스토랑 개업준비

한인스타쉐프 로이 최가 라스베이거스에 새로운 레스토랑 개장을 준비하고 있다.

로이 최는 라스베이거스에 새롭게 개장하는 호텔 파크MGM에 9000 스퀘어피트 규모의 레스토랑을 열 것이라고 LA타임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현재 한인타운의 라인호텔에서 '팟'과 '커미서리' 등의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 최 쉐프는 "새로운 레스토랑은 한인타운의 음식과 분위기를 그대로 간직한 곳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직 이름이 정해지지 않은 레스토랑은 최 쉐프가 처음으로 '고급화 전략'을 구사하는 곳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지금까지는 언제나 합리적 가격을 생각해 왔지만 캐비아와 같은 고급 음식재료도 쓰는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이고 싶다"며 "나에게는 새로운 시도다"라고 말했다.

아직 매장은 디자인 단계지만 음악을 틀 수 있는 DJ시설을 포함하는 등 색다른 분위기가 될 것이라고 전해졌다.

조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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