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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시도 마리화나 판매 임시 허가증 발급

조만간 소매 영업 시작

올해부터 가주에서 기호용 마리화나 판매가 합법화된 가운데 LA시가 지난 12일 마리화나 비즈니스들에 임시 허가증을 발급하기 시작했다.

시 정부의 허가증을 받은 판매업소들은 주 정부에 라이선스를 신청할 수 있기 때문에 조만간 LA에서도 마리화나 비즈니스들이 영업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시 정부는 현재까지는 기존의 의료용 마리화나 판매업소들에게 임시 허가증을 내주고 있다.

LA카운티에서 가장 먼너 소매 라이선스를 발급한 시는 웨스트 할리우드로 그곳의 소매업소들은 지난 2일 합법화가 시작된 날 주 정부의 라이선스를 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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