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과 꿈 학교’ 열린다, 내달 22~24일 에즈라 수양관
기독교통일전략연구센터 주최
행사는 내달 22일(목)부터 24일(토)까지 버지니아 워렌톤 소재 에즈라 수양관에서 열린다. 통일과 꿈학교는 한국에서 지난 3년간 진행한 프로그램으로, 기독교적 통일관을 교육하고 북한 선교에 대해 소개한다.
강사는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소 김병로 교수와 북한인랜드미션의 임현석 목사, 기독교통일전략연구센터 하광민 목사 등이다. 하광민 목사는 “통일선교에 대해 핵심적이고 현실적으로 강의한다”며 “성경적 관점에서 통일을 바라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고 말했다.
행사 후원은 워싱턴북한선교회(이사장 정인량)가 한다. 내달 11일까지 조기 등록하는 사람은 등록비가 190달러며, 현장등록비는 230달러다.
▷온라인 등록: https://goo.gl/JMSLAU
▷문의: lovepoemty@naver.com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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