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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가이드] 남가주 주택시장 전망과 기회

클로이(유현주) / 뉴스타부동산 어바인 명예부사장
클로이(유현주) / 뉴스타부동산 어바인 명예부사장 

[LA중앙일보] 발행 2018/01/18 부동산 7면 기사입력 2018/01/17 18:48

올해도 주택가격 추가 상승 충분
렌트비 지출보다 내집장만이 유리

2018년을 맞이하면서 필자가 2017년에 본 신문에 기재한 부동산 칼럼의 내용을 정리해 보았다. 필자가 구독자들에게 지난해에 전하고자 하는 주된 메시지는 미국경제가 살아나면서 남가주 주택시장 상승은 몇 년간 지속할 것이라는 분석이었다. 지난 5년 동안 남가주에 83만 개 이상의 새 일자리가 생기면서 가계소득이 부쩍 늘었다. 전문가들은 2018년에도 3% 이상의 추가 일자리가 생겨 지역경제를 이끌 것으로 보고 있다.

또 하나의 메시지는 부동산시장 주기에 대한 분석이었다. 보통 부동산은 10년 주기를 두고 오르고 내리는 등락을 거듭한다는 것인데 지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의 후유증이 예상보다 심각했다. 즉, 공급이 기존 사이클에서 이탈하며 신규분양이 급감해 매물 부족으로 인한 상승이 이전 주기보다 길어지고 있는 현상이다.

남가주 집값은 2011년에 바닥을 찍고 2012년부터 아직도 오르고 있다. 언제까지 갈 수 있을지는 누구도 정확히 모를 일이다. 다만, 보통 상승시장 막바지에서는 거래량과 리스팅 매물이 급등한다. 필자가 2006-07년 매매 패턴을 염두에 두며 2017년 시장을 분석했을 때는 현재 진행 중인 6년째 계속되는 상승은 거래량과 리스팅 매물이 매우 제한적이므로 추가 상승이 충분하다고 판단한다. 실수요자 중심으로 매매가 되면서 아직도 대기 수요자가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우리 모두가 2018년에도 적극적으로 시장에 참여해도 늦지 않다는 생각이다.

또한, 집값이 아시안이 많은 어바인, 풀러턴에 비해 싼 편인 백인 위주 동네 미션비에호, 요바린다 등에 관심을 가져야 할 시점이 아닌가 생각한다. 한인들이 선호하는 어바인은 학군으로 인해 집값이 그동안 많이 오르고 중·고등학교에서도 아시안 학생 수가 급등하여 학점 경쟁, 수업 후 활동에 한인 학생들이 힘겨워 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어느 학부모는 집값이 싼 동네에서 사립학교 입학도 고려하고 있다.

부동산협회에 따르면 주택 구매자 중 65%가 다운 페이먼트가 부담이 된다고 한다. 가계소득 10만 달러가 돼도 다운 페이멘트 5%를 정부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모기지 금리도 시세보다 싸게 협상할 수 있음에도 주택 구입자 약 10%만 정부지원을 이용한다고 한다. 필자와 같은 부동산 에이전트와 상담해 정부지원을 이용해 다소 무리가 되더라도 집을 빨리 구매하는 것이 현명하다.

또 하나의 전략은 삶의 편리를 조금 희생해서라도 주택 마련을 하자는 것이다. 렌트비는 회수할 수 없는 비용이지만 매달 갚아나가는 주택담보대출 이자와 원금은 장기저축이라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렌트비가 이자, 원금과 주택 유지비 합계보다 저렴하므로 렌트 생활을 계속한다. 하지만, 주거 지역과 주택 규모를 재검토해 매달 내는 이자와 원금을 렌트비와 비슷하게 맞추어 작은 주택을 구매하는 것이 상승시장에서의 기본 전략이다.

▶문의:(949) 878 - 8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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