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한인회, 조기승호 공식 출범
27일 터킬라 라마다인서 회장 및 이사장 이취임식 실시
축하 화환 정중히 사양…1년 한인회비 20불 기부 당부
이날 행사에서 제43대 및 제44대 홍윤선 회장과 일레인 권 이사장은 이임하고, 제45대 조기승 회장과 이수잔 이사장이 공식 취임한다.
부회장에는 백정선씨와 박상훈씨가, 부이사장에는 케이 김씨와 차종학씨가 선임됐다. 또 새로운 임원 및 이사들과 전 회장들도 대거 참석, 새 시대 새 각오로 한인회를 위해 봉사할 젊은 임원 및 이사진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조기승 신임회장과 친분이 있는 니콜라 스미스 린우드 시장과 신디 류 워싱턴주 하원의원이 각각 축사를 맡는다.
조기승 신임회장은 “한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따뜻한 격려와 진실 된 조언과 많은 후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한인회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축하 화환은 정중히 사양한다며 만약 한인회 후원금이나 1년 회비(20달러)를 기부한다면 유익하게 사용하겠다고 했다. ▶문의: 206-734-4080, 206-747-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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