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71.0°

2019.08.25(Sun)

연방빈곤선 4인 2만5100불…2018년 가이드라인 발표

박기수 기자
박기수 기자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8/01/19 미주판 3면 기사입력 2018/01/18 17:40

2018년 연방정부의 빈곤선 가이드라인이 발표됐다.

보건복지부는 18일자 관보를 통해 2018년 연방빈곤선(FPL)을 발표하고 지난 13일부터 소급해 효력이 발생한다고 밝혔다. 알래스카.하와이주를 제외한 전국의 올해 FPL은 개인의 경우 지난해에서 80달러 오른 연소득 1만2140달러로 정해졌고 4인 가족은 500달러 오른 2만5100달러다. 8인 가족은 4만2380달러며 한 명 추가될 때마다 4320달러를 더하면 된다.

연방빈곤선은 푸드스탬프 등 각종 연방·주정부 복지 프로그램 수혜 자격을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으로 사용된다. 예를 들어 메디케이드 수혜자격의 소득기준은 연방빈곤선의 138%까지다. 보건복지부가 매년 물가인상률을 감안해 조정한 가이드라인을 1월 중 발표하는데, 올해는 지난해 도시 소비자물가지수(CPI-U) 상승률인 2.1%가 적용됐다.

한편 가족초청 스폰서 자격 등 이민과 관련해서는 통상 연방빈곤선의 125%인 가이드라인(I-864P)을 이민서비스국(USCIS)이 2~3월 중 발표하며 그때까지는 종전 기준을 계속 적용한다.

오늘의 핫이슈

PlusNews

포토 뉴스

전문가 칼럼전문가 전체보기

HelloK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