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36홀 노보기' 왕정훈, 아부다비2R 6언더파 도약

왕정훈이 2018년 첫 대회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왕정훈은 19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아부다비 골프클럽에서 열린 유러피언투어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낚으며 중간 합계 6언더파를 기록했다. 오전 조가 라운드를 마친 현재 공동 21위를 달리고 있다.왕정훈은 지난해 '2년 차 징크스'로 고전했다. 26경기에 출전했지만 톱10에는 2번 밖에 들지 못했다. 4대 메이저 대회를 모두 포함해 12번이나 컷 탈락을 당했다. 2016년 2승을 거두며 유러피언투어 신인상을 차지한 왕정훈에게는 아쉬운 성적이다. 세계 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 토미 플릿우드(잉글랜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조는 3명이서 보기 1개 만을 기록하며 톱랭커의 품격을 뽐냈다. 플릿우드가 10언더파, 매킬로이가 9언더파, 존슨이 8언더파다. 각각 공동 3위, 공동 6위, 공동 10위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