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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념 '올림픽 헤리티지 달항아리 컬렉션' 핫딜 단독 판매

동계올림픽 역사와 의미가 담긴 올림픽 헤리티지 컬렉션
IOC 올림픽 공식 라이선스 전세게 2,018세트 한정 판매

보름달의 이름과 형상의 달항아리 24개 미니어쳐 세트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이 한달도 채 남지 않았다. 기대와 우려 속에 열리게 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은 지난 9일 남북 고위급 회담에서 북한이 선수단과 대표단을 참가키로 결정하면서 세계가 주목하는 평화올림픽으로 발전했다. 동계올림픽은 하계올림픽과는 달리 주최국의 국가 경제력을 가늠할 수 있는 올림픽이란 점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이 선진국 대열에 올라서는 매우 중요한 스포츠 행사가 아닐 수 없다.

대한민국이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을 개최하면 동,하계올림픽 그리고 월드컵 축구와 세계 육상선수권대회의 세계 4대 스포츠 대회를 개최한 일본,프랑스,독일,이탈리아에 이어 5번째 주최국이란 명예도 얻게 된다. 비록 올림픽이 끝나 승리와 패배가 안겨주는 감동의 드라마가 막을 내려도 올림픽을 기념하는 각종 아이템들은 세월이 지날수록 생생한 장면을 떠오르게 하는 감촉 역할을 톡톡히 한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인형,잡화,의류,문구 그리고 각종 기념품과 응원용품등의 올림픽 상품들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세계에 판매하고 있다. 그 중 동계올림픽의 역사와 의미가 담긴 올림픽 헤리티지 컬렉션 '2018 달항아리 에디션 한정판'은 오직 2,018세트만 만들어져 평창동계올림픽 기념품 중 가장 가치있는 아이템이다. 122년 올림픽 최초로 동계올림픽의 역사가 담긴 올림픽 헤리티지 아트 컬렉션인 '2018 달항아리 에디션'은 1924년 프랑스 샤모니에서 열린 제 1회 대회부터 현재까지 동계올림픽의 역사와 스토리가 수록됐다.



특히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만든 기념품이 아니라 IOC의 공식 올림픽 헤리티지 라이선스로 제작되어 올림픽이 끝나면 IOC올림픽 뮤지엄에 전시될 예정이어서 소장가치 면에서도 높이 평가 받는 아이템이다. 달항아리 에디션은 총 24개의 작은 전통자기로 구성되어 있는데 달항아리는 보름달의 이름과 형상을 본떠 만들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넉넉함과 유유한 곡선이 주는 너그러움을 표현했고 조선시대 선비들의 깨끗한 정신을 담고 있으며 달항아리를 예부터 가정에 놓으면 풍요와 만복을 가져다 준다는 상징적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 달항아리를 자세히 살펴보면 1932년 미국에서 열린 제 3회 동계올림픽 달항아리에는 메달 시상대가 처음으로 3단 포디엄으로 등장해 달항아리에 3단 시상대가 그려져 있다. 1936년 독일에서 열린 제 4회 대회 달항아리에는 처음으로 성화가 대회 기간 내내 점화되어 성화 그림이 새겨있다. 2010 벤쿠버 동계올림픽은 올림픽 기간에 벚꽃이 피어 벚꽃을 달항아리에 그려놓았다. 각 대회의 스토리를 풍경화처럼 그려내어 한눈에 동계올림픽의 역사를 알 수 있게 했다.

코리아데일리닷컴의 핫딜에서는 미주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평창동계올림픽 '2018달항아리 에디션'을 독점 한정 판매한다. 미국내 판매 가격은 1세트 당 2천달러이며 1차 판매시기는 1월 22일부터 2월 8일까지이며 2차 판매시기는 2월 8일부터 폐막식이 열리는 2월 28일까지다. 1차 판매시기에 구입한 고객은 올림픽 기간 중에 배송을 받게 되며 2차에 구입한 고객에게는 3월 10일 이내에 달항아리 세트가 배송된다. 배송비는 미 전지역 무료배송이다.

▶문의 : (213)784-4628 Hotdeal.koreadaily.com


김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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