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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카운티 재학생 최다 대학은 UCLA…대학원생 포함 4만4947명

UCLA와 USC가 LA카운티 주요 대학 가운데 재학생 숫자 1, 2위를 차지했다.

LA지역 경제전문지 LA비즈니스저널 최신호(22일자)가 보도한 2016년 가을학기 기준 LA카운티 40개 대학교 재학생 순위에서 UCLA는 4만4947명(학부생 3만873명, 대학원생 1만4074명)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UCLA는 2015/16 학사연도에 8762명의 학사를 배출했고 석사 이상 학위자까지 포함하면 총 1만3191명이 학위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UCLA에는 현재 풀타임 교수 2160명, 파트타임 교수 1856명을 포함해 전체 교직원 숫자도 4만7596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2위는 재학생 4만4000명(학부생 1만9000명, 대학원생 2만5000명)의 USC가 차지했다. USC의 2015/16 연도의 학부 졸업생은 5325명, 석사 이상 학위자까지 더하면 총 1만5657명이 학위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풀타임 교수는 4190명, 파트타임 교수는 1828명 등을 포함해 전체 교직원 수는 2만8155명이다.



이어 캘스테이트 노스리지와 롱비치, 로스앤젤레스는 각각 3만9916명, 3만7776명, 2만7827명으로 3, 4, 5위를 기록했다.

학부와 대학원을 합해 재학생 수가 1만 명이 넘는 LA카운티 내 대학은 모두 8개 대학으로 조사됐다. 캘폴리 포모나, 캘스테이트 도밍게즈 힐스, 아주사 퍼시픽 유니버시티가 나머지 6~8위를 차지했다.


김병일 기자 kim.byongi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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