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로 배우는 마르띤의 스패니시 생활회화 <174>업소17
전회에서 calzar는 '(신발을) 신다'이고 Pruelela가 probar(테스트해보다)동사의 명령법 존대말로 즉 '신어보세요'다. la는 목적대명사로 '장화' 다. 명령법에서 목적대명사는 동사 뒤에 붙는다.다음 ¿Como me queda?가 중요하다. quedar동사는 '남다/어울리다'의 2가지 의미로 쓰는데 여기서는 '어울리다'. 의미는 '어때요? 내게 잘 어울려요?'가 되겠다. Le queda muy bien에서 보듯이 동사의 의미상 3인칭만 쓸 수 있다. '어떤 대상'이 내게 또는 네게 어울리는 것이지 내가 또는 네가 어울리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인칭은 간접목적 대명사인 me te le로 구분한다.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 있어서 환불하러 갔다.
Empleado: Buenas tardes Srta.¿Puedo ayudarle en algo?
Elena:¿Donde puedo pedir un reembolso?
Empleado: Pase a la ventanilla numero seis.
Elena: Gracias.
남점원: 좋은 오후입니다 아가씨. 뭘 도와드릴까요"
엘레나: 어디서 환불 요청할 수 있어요?
남점원: 6번 창구로 가세요.
엘레나: 감사합니다.
¿Puedo ayudarle?(무얼 도드릴까요?) en algo?에서 algo가 something으로 '뭘 좀'정도의 뜻이 되겠다. 고객이 계산대(caja)에서 돈을 내려할때 캐시어(cajero/a)가 고객에게 해야 할 말이 바로 ¿Algo mas?이다. mas는 부사로 영어 more 즉 '더 필요하신 것은 없나요?'가 되겠다.
pedir(요구하다/주문하다) 동사의 명사 pedido는 '주문(품)'이다. Vamos a pedir가 '주문하자' ¿Ya trajo mi pedido?가 '제가 주문한 것 가져오셨나요?'가 되겠다.
▶문의: (213) 381-0041 www.martinspanishcolleg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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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원(언어학자/역사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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