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말리아, 영국인 남친과 뉴욕 데이트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장녀 말리아(19)가 영국인 남자친구와 뉴욕에서 공개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USA투데이는 22일 말리아가 하버드대에 함께 재학 중인 동갑내기 로리 파쿼슨과 지난 주말 뉴욕 소호 거리에서 달콤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들을 보면 두 사람은 팔짱을 끼거나 다정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등 여느 연인과 다름없는 모습이었다. 파쿼슨이 담배를 피우거나 말리아가 환하게 웃는 장면도 포착됐다.

지난해 11월 처음 언론에 공개된 파쿼슨은 런던의 한 투자펀드운용회사 최고경영자의 아들로 영국 최고의 사립학교 중 하나인 럭비스쿨에서 학교대표를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두 사람이 하버드대와 예일대의 미식축구 경기 전 키스하는 장면이 화제를 모았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