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한인회 김화성 회장 연임, 선거참여 캠페인 등 전개
프린스조지스카운티 한인회가 지난 20일 벨츠빌에 있는 가람식당에서 신년하례회를 열고 새해 한인회 발전을 위해 온 힘을 쏟기로 했다. 한인회는 이날 김화성 회장과 임원진의 연임을 결정했다. 임기는 2년이다.김 회장은 “PG 한인회 활성화를 위한 기반 구축에 앞장서겠다”며 회원들의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올해는 선거의 해인 만큼 한인들의 목소리가 주류 사회에 반영될 수 있도록 선거 참여 캠페인을 벌여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문의: 301-637-3121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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