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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표기, 지속적인 관심 당부”

애난데일서 동해표기 간담회
유의상 국제표기명칭대사 참석

워싱턴을 방문중인 동북아역사재단 유의상 국제표기명칭대사가 22일 버지니아 애난데일 소재 한강 식당에서 ‘국제사회 동해표기 관련 간담회’를 열었다.

오찬 간담회에서 유 대사는 국제사회에서의 동해표기 진전 동향에 대해 설명하고, 이에 대한 동포 사회의 기여를 평가하는 한편 지속적인 성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워싱턴한인연합회 김영천 회장은 “워싱턴 지역 동포가 버지니아 동해 병기법안 통과를 한인사회의 대표적인 자랑거리로 인식하고 있다”면서 “대한민국의 위상이 한인사회의 발전과 연계된다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이 자리에는 메릴랜드 총한인회 김인덕 회장, 메릴랜드 한인회 백성옥 회장, 버지니아한인회 은정기 수석부회장, 워싱턴 한미여성재단 은영재 회장, 미동부한인회연합회 최광희 회장, 하워드카운티 한인회 남정구 회장 등 주요 단체장 및 박충기 전 판사가 참석했다. 주미대사관에서는 김동기 총영사, 감운안 총영사가 자리했다.






박세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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