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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노선영 연맹 착오에 희생…개인종목 출전권 못따

[LA중앙일보] 발행 2018/01/24 스포츠 3면 기사입력 2018/01/23 21:13

평창 겨울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팀 추월 부문에 출전할 예정이던 노선영(29.콜핑팀.사진)이 출전 자격 자체를 획득하지 못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국제빙상경기연맹(ISU)과 커뮤니케이션 문제로 이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다가 올림픽 개막을 앞둔 시점에서 여자 팀 추월 대표팀을 다시 꾸려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연맹은 지난해 10월 국내선발전을 통해 3명이 함께 뛰는 여자 팀 추월 대표팀으로 김보름(강원도청), 박지우(한국체대), 노선영을 뽑았다. 세 선수는 올림픽 출전권이 달린 ISU 월드컵 1~4차 대회에 출전했는데 김보름과 박지우는 매스 스타트에서 개인종목 출전권을 획득했다.

그러나 노선영은 개인종목 출전권을 따지 못했고 여자 1500에서만 예비 2순위에 들었다. 문제는 이때 발생했다. ISU는 규정에 올림픽 팀 추월에 출전하는 선수는 개인종목 출전권을 획득한 선수만 나갈 수 있다고 고지하고 있는데 연맹은 이를 놓쳤다.

연맹은 "ISU가 발표한 평창올림픽 엔트리 자격 기준과 관련 규정이 모호해 지난해 10월 문의한 결과, ISU 담당자가 기준 기록만 통과하면 된다고 답변했다. 그런데 올해 1월10일 메일로 개인종목 엔트리 확보 선수만 가능하다고 안내했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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