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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가이드] 경험과 연합

애니 신 / ERE 나래비 부동산 대표
애니 신 / ERE 나래비 부동산 대표 

[LA중앙일보] 발행 2018/01/25 부동산 14면 기사입력 2018/01/24 16:48

에이전트로서의 개인적 경험은 큰 자산
부족한 2%는 다른 전문가 도움받아 보완

10여 년간 부동산 관련 일을 해오며 프로퍼티를 사고 팔 때 생기는 많은 일들을 통해 사람들의 삶에 관심과 애정이 생기는 것만큼 금전적인 행운도 따라주었다.

참! 감사하다. 해마다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서 기운 나는 소리가 들리기를 기도하지만 몇 해째 사는 게 힘들다는 하소연에 고개를 떨어뜨리고 마음을 무겁게 만드는 게 현실인 듯하다.

하지만 우리는 모두 경험으로 아니면 간접적으로 알고 있다. 긍정하는 마음이 세상을 흔들 만큼 강한 힘이 있다는 것을. 또한 긍정적인 사람들이 연합하면 꺼져가는 불씨를 살릴 수도 있음을 경험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그러나 이러한 경험도 무엇인가를 항상 찾고 행하기 시작하는 자가 가지는 행운인 것도 함께 일하는 에이전트를 보면서 알게 되었다.

오늘은 간단히 돈을 버는 다른 각도의 방법을 소개해 보고 싶다. 남의 지적 재산권 사용에 대한 비용을 우리는 당연히 지불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평범한 우리가 대단히 독창적인 아이디어나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있다고 해서 그것을 등록해 내 상품화하는 건 상당히 어렵다. 이는 전문가만의 필드인 듯하다. 하지만 내가 살아온 세월의 지혜를 상품화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우리 직원 중엔 '밀리언달러십'이라 불리는 에이전트가 있다. 10여 년간 셀 수 없는 딜을 하며 얻은 축적된 경험과 노련한 노하우로 좋은 프로퍼티를 찾고 많은 손님 리스트로 하루도 쉬지 못하고 하루에 14-16시간 일을 하는 워크홀릭이다. 이 친구는 본인의 경험을 상품화할 수 있다.

40대 중반의 새로운 직원은 지금까지 자기 업계에서 자영업을 해왔다. 얼마 전 부동산 라이선스를 땄는데 알면 알수록 이분의 인맥에 내가 놀란다. LA와 오렌지카운티에 인물박사 같다. 이름 석 자를 대면 모르는 사람이 없다. 다행인지 행운인지 이분이 비즈니스 경기가 안 좋아 마무리하고 직업을 전환하긴 했지만 관계된 사람들로부터 평판이 아주 좋다. 이분이 무슨 말을 하면 사람들이 선호하고 믿는데 옆에서 보기에 너무 부러웠다.

에이전트는 5-6년 차인데 한 달에 한두 거래를 성사시키면서 지금껏 풀타임을 하신 분이 있다. 꼼꼼하고 차분한 성격 탓에 사무실에서 우리는 이분을 서류매스터라고 부른다. 서류를 보는데 대단한 자존심을 가진 지적인 엘리트이다. 처음 일을 할 때 딜이 없어 서류만큼은 변호사 못지 않게 매스터하여 30-40년 된 파트너 에이전트와 일을 할 때 경험 부족을 커버하려고 애를 썼다고 한다. 지적인 부동산 박사이다.

사람들이 일을 하면서 위에 언급된 분들처럼 경험 지식 관계 3박자를 다 갖추고 한다면 항상 대박인생이겠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삶엔 뭔가 항상 2%가 부족하다. 그 2%는 연합으로 더 큰 힘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더 쉽게 더 즐겁게 더 많이 세상을 즐기고 일을 성공시키고 돈을 버는 숨은 열쇠이다.

▶문의:(213)820-6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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