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아이들과 지내고 싶어서" 엘튼 존, 월드 투어 은퇴

팝스타 엘튼 존(70·사진)이 24일 성명을 통해 반세기 동안 이어온 월드투어 공연에서 은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존은 지난 50년 동안 3500여 차례 콘서트를 열고, 전 세계에서 음반 2억5000만 장을 판매했는데 지난해 남미 순회공연 당시 감염된 희귀 세균으로 죽을 고비를 넘기는 등 최근 건강이 급격히 나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존은 투어를 접는 대신 아이들과 함께 지내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동성 배우자인 데이비드 퍼니시와의 사이에 대리모를 통해 얻은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라스베이거스 시저스팰리스 호텔에서 레시전시 콘서트 '밀리언 달러 피아노'를 열고 있는 존은 5월 마지막 콘서트를 연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