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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U.S.뉴스와 Y&R, 그리고 와튼 스쿨은 공동으로 2018년도 최고국가 2018(Best Countries 2018)을 23일 발표했다.
여기서 캐나다는 종합 2위를 기록해 2016년 이후 2위를 계속 지켰다. 반면 한국은 2016년 19위에서 2017년 23위를 내려갔다가 이번에 22위를 한단계 올라섰다.
캐나다의 9가지 평가 항목 순위를 보면 기업정신은 7위, 탐험은 18위, 시민권은 4위, 문화영향력은 11위, 유산은 40위, 이주는 32위, 비즈니스 개방성은 7위, 힘은 12위를 차지했는데 삶의 질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실 캐나다는 삶의 질을 제외한 8개 항목 순위가 지난 3년간 하향세를 보였지만 삶의 질은 굳건하게 1위를 유지했다.
한국은 기업정신은 12위, 탐험은 62위, 시민권은 26위, 문화영향력은 30위, 유산은 48위, 이주는 15위, 비즈니스 개방성은 25위, 힘은 11위를, 그리고 삶의 질에서 24위를 차지했다. 2016년도에 삶의 질은 20위를 그리고 2017년도에 25위를 차지했었다.
올해 종합순위에서 스위스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2016년도에는 독일이 1위였다.
독일은 2017년 4위, 2018년 3위로 상위권에서 머물렀다.
하지만 2016년 4위를 차지했던 미국은 2017년 7위로 그리고 올해 8위로 점차 낮아졌다. 미국이 낮아진 이유로 트럼프가 2016년 대통령 당선 이후 이민이나 국제 무역 등을 포함해 그의 말투와 정책이 부정적이기 때문이라고 해석됐다.
올해 순위에서 일본은 비 서구권 국가로 제일 높은 5위를 차지했다. 2017년도에도 5위를 2016년도에는 7위를 차지했었다.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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