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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CA 갱신 독려

26일 미겔 샌티아고 가주 하원의원(53지구)과 LA지역 교육담당자들은 LA시티칼리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 프로그램인 다카(DACA)' 갱신을 독려했다. 이들은 3월 5일 전에 노동허가증(EAD) 등 DACA가 만료되는 수혜자는 이른 시일 안에 갱신에 나서야 체류신분을 유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샌프란시스코 연방법원은 DACA 폐지 반대 소송 결과 전까지 DACA를 현행대로 유지하라고 명령했다. 한미연합회(KAC) 방준영 사무국장이 DACA 갱신을 강조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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