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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 민 가주민주당 공식지지 '눈앞'…연방 45지구 대의원 사전 투표서 1위

[LA중앙일보] 발행 2018/01/30 미주판 17면 기사입력 2018/01/29 17:10

내달 전당대회서 확정 유력

연방하원 45지구 선거에 출마한 데이브 민(사진) UC어바인 법대 교수가 가주 민주당 공식지지 획득을 목전에 두게 됐다.

민 교수는 지난 27일 샌후안캐피스트라노의 샌후안 커뮤니티 센터에서 열린 민주당 연방 45지구 '사전 지지 회의(pre-endorsement conference)'에 참석한 대의원들의 투표에서 67%의 압도적 지지율을 올리며 1위를 차지했다.

대의원들은 이날 민 교수와 케이티 포터 브라이언 포드 키아 하마단치 등 4명의 민주당 소속 출마자를 대상으로 지지 투표를 했다. 대의원 81명이 참여한 투표 결과 민 교수는 54명의 지지를 쓸어담으며 경쟁자들을 압도했다.

<표 참조>

2위를 차지한 포터의 득표율은 15%에 그쳤다. 3위 포드 4위 하마단치의 지지율은 각각 7%와 5%에 그쳤다.

민 교수는 이날 투표에서 2표만 더 받았다면 가주 민주당의 공식지지를 받는 후보로 확정될 수 있었지만 불과 3%p 차로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가주 민주당 규칙에 따르면 사전 지지 회의에서 대의원 70% 이상 지지를 받는 후보는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당의 공식지지를 받게 된다.

민 교수는 불과 3%p 차로 70% 지지율 달성을 놓쳤지만 내달 23~25일 샌디에이고에서 열릴 가주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대의원 60% 이상의 지지를 받으면 당이 공식 지지하는 후보가 될 수 있다.

민주당원인 강석희 전 어바인 시장은 "민 교수의 최대 라이벌로 꼽히는 케이티 포터를 포함 민주당 후보가 여럿 출마한 가운데 70%에 육박하는 지지율을 올린 것은 매우 대단한 일"이라며 "투표 결과만 봐도 민 교수가 그간 얼마나 열심히 캠페인을 했는지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변이 없는 한 민 교수가 전당대회에서 민주당의 지지를 얻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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