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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경쟁 뛰어든 안병훈…2R 선두에 3타차

[LA중앙일보] 발행 2018/02/03 스포츠 3면 기사입력 2018/02/02 20:33

파울러ㆍ디샘보 공동 1위

안병훈(27.사진)이 올해 처음 출전한 PGA투어 대회에서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안병훈은 2일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에서 열린 PGA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합계 7언더파 135타로 반환점을 돈 안병훈은 공동 선두 리키 파울러(미국)와 브라이언 디샘보(미국)를 3타차로 추격했다. 남은 3, 4라운드에 얼마든지 우승을 노려볼 수 있는 타수 차이다.

안병훈은 우승 후보에 걸맞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평균 드라이브샷 비거리(320야드), 페어웨이 안착률(71.4%), 그린 적중률(83.3%)이 말해주듯 무난하게 경기를 풀어갔다.

버디 5개를 뽑아낸 안병훈은 티샷이 깊은 러프에 빠진 18번홀(파4)에서 나온 보기 1개가 아쉬웠다.

최경주(48), 배상문(32), 강성훈(31), 김민휘(26), 김시우(23)는 모두 컷 통과에 실패했다.

지난달 7살의 나이로 세상을 뜬 어린이 팬의 얼굴 사진을 모자에 달고 1라운드 경기를 치러 감동을 줬던 파울러는 이틀 연속 5언더파를 쳐 합계 10언더파 132타로 선두로 올라섰다.

6타를 줄인 대니얼 버거(미국)가 1타 차로 파울러, 디샘보를 쫓았다.

대회장 인근 애리조나주립대 동문인 세계랭킹 2위 욘 란(스페인)과 필 미켈슨(미국)은 나란히 7언더파로 2라운드를 마쳐 우승을 넘보게 됐다.

작년 상금왕 저스틴 토머스(미국)도 6언더파 136타로 상위권에 올랐다.

이 대회 3연속 우승에 도전했던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손목을 다쳐 기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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