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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이제 7000불 아래로…작년 11월 중순 이후 최저가

김지은 기자
김지은 기자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8/02/06 경제 1면 기사입력 2018/02/05 23:24

다른 가상화폐들 모두 추락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7000달러 아래로 폭락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5일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거래 시작 후 15% 이상 떨어져 6888.45달러까지 곤두박질쳤다. 이는 지난해 11월 14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지난주부터 하락세를 보여온 비트코인은 지난 2일 뉴욕 시장에서 8500달러선까지 추락했다. 지난해 12월 18일 1만8674달러의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현재 반토막 이상 하락한 상태다.

<관계기사 C-3면>

다른 가상화폐들도 폭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더리움 가격도 이날 840.66달러에 출발해 644.60달러까지 추락했다. 오후 들어 회복세로 돌아선 이더리움은 오후 4시35분 현재 이더리움은 721.9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 가격 역시 11% 가량 하락해 오후 4시 35분 기준 72.7센트에 거래 중이다. 가상화폐의 시가총액은 하루 새 3500억 달러가 증발했다고 CNBC 방송이 보도했다.

이같은 가상화폐의 급락세는 각국의 규제 강화와 맞물려 있다. 주요 금융기관들이 자사의 크레딧카드로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구매 결제를 금지한다고 나섰다. 가상화폐가 급락하면 크레딧카드 고객이 돈을 제대로 낼 수 없어 신용대란이 발생할 수 있다는 진단에서다.

증권거래위원회(SEC)도 6억 달러 규모의 가상화폐공개(ICO)를 중단하고 추가 가상화폐공개도 금지시켰다. ICO는 가상토큰을 발행해주고 투자자들로부터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등 가상화폐를 받는 것으로 이 토큰은 향후 발행 기업이 제공하는 서비스.상품을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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