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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많은 샌호세 집값 상승률도 1위 전망

박원득 객원기자
박원득 객원기자

[LA중앙일보] 발행 2018/02/08 부동산 3면 기사입력 2018/02/07 17:29

2018년에도 뜨거울 주택시장 톱 10
시애틀·샬롯·오스틴·덴버도 유망
IT기업 많은 샌프란시스코 5위 올라

샌호세는 신규 고용이 많고 집갑 상승률도 높아 전국서 가장 뜨거운 주택시장으로 선정됐다.

샌호세는 신규 고용이 많고 집갑 상승률도 높아 전국서 가장 뜨거운 주택시장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미국 주택의 절반을 넘는 52.6%가 집값이 가장 비쌌던 2007년 4월 수준을 넘어섰다.

수년째 이어지는 집값 상승세 덕분에 10년 만에 예전 가격을 회복한 것이다.

전국의 주택시장은 전체적으로 다 좋지만 다른 곳에 비해 더 뜨거운 시장들이 있다.

부동산 가치를 알려주는 웹사이트인 질로는 최근 50개 도시에 대해서 인구증감과 주민 소득 실업률 집값 상승률 등을 분석해서 2018년에 주목 받는 주택시장을 선정 발표했다.

1위에 오른 샌호세는 IT기업이 많이 모인 실리콘밸리의 허브지역으로 지난해 집값은 전년대비 17.4%나 뛰었다.

올해 집값은 2017년 보다 낮은 8.9%의 상승이 기대되지만 전반적으로 주민들의 고용이 튼튼하고 임금도 높아 주택거래는 전국에서 가장 활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샌호세의 주택 중간가격은 112만8300달러이며 직장별로 임금 상태를 알려주는 글래스도어가 예상한 신규 고용창출은 인구 1명당 0.036개로 50개 대도시 중에서 가장 높다. 전체 인구 대비 7만376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거의 완전 고용에 가까운 수준이다.

시애틀과 샌프란시스코도 IT 기업들이 많이 상주한 도시로 올해 주목해야 할 뜨거운 주택시장 톱 10에서 3위와 5위에 올랐다. 샌프란시스코는 13만700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날 것으로 보인다.

노스캐롤라이나의 랄리는 생명과학 업체들이 많이 있으며 뱅크오브아메리카 본사가 있는 곳으로 주민들의 고용상태가 튼튼한 도시로 손색이 없다.

가구 당 소득이 높은 편은 아니지만 실업률이 낮아서 올해 주목받는 뜨거운 주택시장 2위에 선정됐다.

노스캐롤라이나의 샬롯은 재정관련 기업들이 많이 몰려있어 이곳 역시 고용사정이 아주 좋아 주택거래가 활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내슈빌 덴버 오스틴은 다른 도시에 비해 실업률이 낮고 인구가 많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톱 10에 이름이 올랐다. 특히 오스틴은 올해 예상 인구 증가율이 2.8%로 다른 지역에 비해 가장 높았다.

질로는 주택 및 렌트비의 예상 상승률과 인구 증감과 임금 인상률 그리고 인구 1인당 새로 창출되는 일자리 수와 로컬 지역의 실업률 등을 고려하여 뜨거운 주택 시장 톱 10을 선정했다. 가주의 대표적인 베이지역 도시인 샌호세와 샌프란시스코는 그동안 집값이 많이 올랐지만 올해도 가격 상승이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샌호세(캘리포니아)

중간 가구당 소득:11만40달러

중간 주택가격:112만8300달러

중간 렌트비:3514달러

주택가격 예상 상승률:8.9%

신규 일자리 수:7만376개

2.랄리(노스캐롤라이나)

중간 가구당 소득:7만1685달러

중간 주택가격:23만3900달러

중간 렌트비:1441달러

주택가격 예상 상승률:3.7%

신규 일자리 수:2만9136개

3.시애틀(워싱턴)

중간 가구당 소득:7만8612달러

중간 주택가격:46만3800달러

중간 렌트비:2243달러

주택가격 예상 상승률:5.4%

신규 일자리 수:10만2212개

4.샬롯(노스캐롤라이나)

중간 가구당 소득:5만9979달러

중간 주택가격:18만1600달러

중간 렌트비:1300달러

주택가격 예상 상승률:4.0%

신규 일자리 수:4만9736개

5.샌프란시스코(캘리포니아)

중간 가구당 소득:9만6677달러

중간 주택가격:89만3100달러

중간 렌트비:3413달러

주택가격 예상 상승률:3.8%

신규 일자리 수:13만7073개

6.오스틴(텍사스)

중간 가구당 소득:7만1000달러

중간 주택가격:27만7600달러

중간 렌트비:1713달러

주택가격 예상 상승률:3.3%

신규 일자리 수:4만7430개

7.덴버(콜로라도)

중간 가구당 소득:7만1926달러

중간 주택가격:37만6500달러

중간 렌트비:2056달러

주택가격 예상 상승률:3%

신규 일자리 수:8만1479개

8.내슈빌(테네시)

중간 가구당 소득:6만30달러

중간 주택가격:22만8900달러

중간 렌트비:1498달러

주택가격 예상 상승률:3.8%

신규 일자리 수:3만8257개

9.포틀랜드(오리건)

중간 가구당 소득:6만8676달러

중간 주택가격:37만700달러

중간 렌트비:1902달러

주택가격 예상 상승률:3.7%

신규 일자리 수:4만4845개

10.댈러스(텍사스)

중간 가구당 소득:6만3812달러

중간 주택가격:21만8300달러

중간 렌트비:1621달러

주택가격 예상 상승률:4.7%

신규 일자리 수:14만208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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