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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가이드] 라카냐다·라크레센타

주 훈 / 뉴스타부동산 라크레센터 명예부사장
주 훈 / 뉴스타부동산 라크레센터 명예부사장  

[LA중앙일보] 발행 2018/02/08 부동산 7면 기사입력 2018/02/07 17:39

대공황 때도 가격 폭락 심하지 않았던 곳
한인타운과 가깝고 교육·생활환경도 좋아

대부분의 사람은 새해를 맞으면서 새로운 희망과 계획, 결심, 또, 앞으로 일어날 좋은 일들을 꿈꾸며 지나간 일은 일단 접어버리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시작할 것이다.

그런데, 부동산과 관련해 "올해 집을 사도 될까요. 집값이 너무 올라서 곧 떨어진다는데…"라거나 "이자가 오르면 집값은 떨어진다는데요. 사람들이 다 그렇게 이야기하더라고요. 지금 사지 말고 더 지켜 보라고요. 이자가 너무 올라갔데요"라는 부정적인 말을 종종 듣는다.

이런 말들은 필자가 미국 이민 오던 1982년부터 지금까지 너무도 많았다. 불안과 걱정, 부정적인 생각들을 잠시 접어두고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LA의 부동산 시세는 어떻게 변화하면서 흘러왔나를 잠깐 뒤돌아 보자.

1984년에 할리우드 지역으로 집을 보러 다닌 적이 있다. 방 3, 화장실 2개로 서민이 살 수 있는 하우스 가격이 5만 달러 정도였다. 한인타운도 8만-10만 달러 정도 수준이었고 유닛도 15만- 25만 달러면 살 수 있었다. 그러나 당시 그 가격을 어느 누구도 싸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었을 것이다.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너무 비싸다' '너무 올랐다'라는 이유로 안 사고, 또 못산 사람도 많았을 것이다. 그러나 세월이 35년이 흐른 지금의 시세는 그 어떤 집을 막론하고 모두 100만 달러를 다 넘었다고 본다. 이렇게 변할 줄 알았다면 그때 더 주고라도 샀더라면 좋았을 것을. 진실은 언젠가는 밝혀지게 되어있고 정답은 세월이 지나가야 보인다는 말이 실감이 날 뿐이다.

또, 1989년에는 어떤가. 하루가 멀다고 자고 깨면 마구 뛰어오르는 집값을 바라보며 전문투자가, 은행가, 경제전문가들은 미국 역사상 전무후무한 일이라며 경악하지 않았던가.

또, 우리 모두가 경험한 2008년 서브프라임 사태. 세상이 곧 끝날 것만 같았고 쏟아져 나오는 숏세일, 은행매물들을 보면서 부동산 시장이 다시는 회복하지 못할 것만 같지 않았나. 그러나 그 후 언제 그런 일이 있었느냐는 듯이 집값은 가파르게 치솟았고 과열 우려까지 하고 있지 않나. 지난 세월 돌고 돌며 반복되는 부동산 역사를 뒤돌아보면서 우리 모두는 무언가를 느끼며 시사하는 바를 깨닫게 된다.

필자가 주로 일하는 곳은 이런 소용돌이 속을 지나면서도 비교적 가격 폭락이 심하지 않았던 라카냐다, 라크레센타 지역이다. 이 지역의 장점은 우리 모두가 밀접하게 연관된 다운타운과 한인타운까지 차로 불과 15마일 정도의 가까운 거리와 교통, 자녀를 위한 쾌적한 환경과 좋은 학군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이 지역에는 각종 학원이 모여있고 사립학교도 많아서 좋은 환경에서 자녀교육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최상이라 하겠다. 한국마켓, 여러 식당들, 글렌데일 쇼핑몰 등이 지척에 있어 생활에도 편리하다. 30년 가까이 이 지역에 살면서 느끼는 행복한 마음을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 싶다.

▶문의:(213)70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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